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희(아메리카노 엑소더스) (문단 편집) == 개요 == [[네이버 웹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조연]]급 등장인물. 작가의 의도인진 모르겠지만(...) [[안경]]+[[츤데레]]+[[단발]]~~그리고 [[여동생#s-5]]~~이라는 [[모에]] 속성의 캐릭터. 작화상으로는 잘생긴 [[김철수(아메리카노 엑소더스)|오빠]]와 마찬가지로 일단 작화상으로는 미소녀로 묘사된다. 나이는 16세(중 3)로 [[1999년]] [[6월 6일]]생.작중에서 생일이 지나 만 15세가 되었다. [[김철수(아메리카노 엑소더스)|김철수]]의 [[쌍둥이]] 여동생. 중학교에서 [[도서부]]원을 맡고 있다. 학교 도서실에서 책을 읽다가 잠든 [[아메리카노 빈즈]]를 깨운 것을 계기로 관련된 사건에 엮이게 된다. 1화의 회상씬을 보면 공부를 잘하는 듯 하다. 작중에서 여러번 언급된 적이 있듯 아멜에게 큰 호감을 가지고 있다.[* 3화에서 별똥별을(사실은 황혼새벽회 ) 보며 커피콩인지 뭔지가(아메리카노 빈즈) 자신의 타입이라며 썸타게 해달라고 빈 적도 있다. ] ~~마성의 남자 아멜~~ 도서부원, [[모범생]] 기믹 탓에 전형적인 다소 소심하고 성실한 [[보이시]]한 외모의 안경소녀.... 인 줄만 알았으나 삥을 뜯으려던 여자 일진 2명을 [[역관광]] 보내거나 한눈에 변신한 상태의 아멜의 정체를 간파하면서 그 아멜조차도 놀라게 만들 정도의 추리력을 보이는 등 여러모로 비범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행보는 '위기에 처한 히로인을 구하는 히어로'나 '[[안면인식장애]]' 클리셰를 따르지 않는 것이라 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격 클리셰 브레이커~~ 오빠인 철수와의 관계는 썩 좋다고 할 수 없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아예 영희 쪽이 일방적으로 철수를 대놓고 푸대접하면서 무시하고 있다. 비록 [[쌍둥이]]이긴 하지만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오빠인 철수를 '너' 라고 호칭하거나 이름을 그대로 부르고, 맘대로 철수의 물건을 빼앗아 가 놓고 항의하는 철수에게 대놓고 [[적반하장]] 식으로 대하기도 했다. 철수가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자 곧바로 몸을 틀어 피하는 모습이나 자전거 타는 장면을 보면[* 김철수가 자전거를 타고 김영희는 뒷자리에 타는데 김철수와 닿는 게 싫은지 옷자락만 살짝 잡는다.] 접촉하는 것 그 자체도 꺼리는 듯 보인다. 하지만 아멜과 관련된 문제 대해서 만큼은 유일하게 철수와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후에 아멜의 과거회상으로 영희가 그토록 오빠인 철수와 사이가 좋지 못했던 이유가 밝혀졌는데...하단의 작중 행적란과 기타란 참조. [* 그래도 피붙이는 피붙이라고 생각은 하는지 [[김철수(아메리카노 엑소더스)|철수]]가 [[김민지(아메리카노 엑소더스)|민지]]에게 인질로 잡히자 철수가 죽던 말던 상관없다는 [[에밀리(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밀리]]에게 "[[김철수(아메리카노 엑소더스)|쟤]]가 암만 덜떨어진 애지만 '''그래도 우리 오빤데''' 너무하네!"라고 말했다.][* 과거회상편에서 나온 영희로 추측되는 여자아이가 철수로 추측되는 남자아이에게 꼬박꼬박 오빠라고 부르는데, 그 여자아이가 영희와 동일인물이라면 적어도 옛날에는 오빠 대우를 해줬다는 얘기이다. 그렇다면 사이가 틀어진건 공부를 잘하는 영희를 더 아끼는 듯한 부모님의 편애 혹은 철수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어렸을 적에 했던 괴롭힘때문인듯 한데, 괴롭힘의 정도가 작중에 나온 것만 해도 철수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영희로 추정되는 여자아이에게 '''레슬링 기술을 걸어서 팔을 부러뜨리거나''','''얼굴을 무릎이나 발로 걷어차고''' '''용돈을 뜯어가는 등'''이라서... 사이가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 없다. 누구든지 형제자매가 자신을 괴롭힌다면 그 형제자매가 싫어지고 오만 정이 다 떨어지기 마련이다. 작중에서 영희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자신의 오빠인 남자아이를 무식하다고 까던 [[아메리카노 빈즈|아멜]]에게 오빠가 자신보다 공부를 잘한다는 언급을 했지만, 그 이유를 학원을 3개나 다녀서 그런 것이라고도 말했으므로 오빠를 옹호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즉, 영희로 추정되는 여자아이는 자신의 오빠를 싫어하는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도 여자아이는 자신의 오빠가 아멜에게 맞을 때에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매일밤 오빠를 때리는 연습을 하기 위해 베개를 때렸다는 언급을 했다.] 그래도 명색이 가족이라고 나름 챙겨주긴 한다. 시험공부를 시켜준다거나, [[에밀리(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밀리]]가 오빠가 죽든말든 신경 안쓰자 화내(?) 준다거나 혹은 오빠의 기분이 꿀꿀하자 기분을 풀어주려 한다거나...천성 [[츤데레]]. 아멜이 자신의 담요를 가져가버려도 개의치 않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길에 떨어트린 책과 방금 산 매니큐어를 포기하는 것으로 봐서 가정형편 자체는 꽤 넉넉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거주지가 서울의 2층 단독주택에다가 자기 카드로 아멜 옷을 사주려고 할 정도니 집안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서 용돈도 충분히 받는 듯. 아멜에게 거주지를 마련해주고 옷도 사주고 함께 아멜이 겪는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해 논의를 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등, 여러모로 조언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작중에서 꽤 지적으로 표현되고 있어서 아멜의 참모 역할도 겸하고 있는 중. 참고로 쓰고있는 [[안경]]은 종종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